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4건
- 2017.01.26 커리어 그리고...
- 2017.01.12 어제의 일기
- 2017.01.09 오늘의 일기
- 2017.01.06 !
- 2017.01.01 오늘의 일기
- 2016.12.23 오늘의 일기
- 2016.12.19 주간 일기
- 2016.12.07 오늘의 일기
- 2016.12.06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제도(5% 보고)
- 2016.11.29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과세특례
글
커리어 그리고...
개인마다 사회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강점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 맡고 있는 직무에 있어 내 자신에 대해 자부할 수 있나? 너무나 부족하다. 앞으로 3년이면 되려나? 가까운 미래엔 상장 및 공시 규정, 관련 법규에 정통하고 외부 투자자들과 빈틈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기를...
여담으로 대리님께서 베트남으로 파견을 나가신단다. 윗선에서 결정이 된 사항이라는데 너무 뜬금 없어 당황스러웠다. 매년 연례행사 같이... 함께 일하던 분들이 하나, 둘 부서를 옮기고 예고 없이 떠나고 항상 이런 식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까라면 까야지, 업무야 인수인계를 받으면 된다지만 뭔가 아니지 않나? 휴우우우...
글
1. 몇일 전부터 선배, 친구와 잡아 놓은 약속이 있어 퇴근 후 강남으로 향했다. 칼퇴를 했고, 분명 서둘렀는데도 약속 장소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강남 너무나 먼 곳...) 강남역 인근의 식당들은 평일임에도 사람들로 가득 찼다.
2. 우리가 간 곳은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식당이었다.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30분을 대기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고기를 안주 삼아 술을 마셨다. 그리고는 각자 헤어졌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글
1.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 후) 기온이 확 떨어질거라고 들은 것 같은데, 출근길 날씨는 춥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이번 겨울은 대체적으로 포근한 것 같다. 눈도 내리지 않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일까?
2. 금요일부터였나, 오른쪽 눈 밑에 미세한 떨림이 느껴지고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이 되어 그렇다고도 하고. 둘 다 맞는 말 같다.
3. 주식은 진짜 타이밍인듯 하다. (한진해운의 주가가 꾸준히 흘러 내려 300원 중반을 형성하고 있을 무렵)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인 만큼 한번쯤 반등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타 종목을 손절하지 못 해 쩐이 없었을 뿐이고...) 아니나 다를까 4거래일간 상승했고 3거래일 상한가를 쳤다. 덕분에 주가는 3일 종가 370원에서 9일까지 135.9% 폭등한 872원으로 장 마감을 했다. 앞으로는 현금 잔고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야겠다.
4. 동해안 해파랑길 688km (http://haeparang.org)
글
새해,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한 첫 주가 끝나간다. 해가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난 여전하다. 회사에 출근해 일을 하고, 집에 와서는 별 시덥잖은 일을 하다가 하루를 마감하는 그런 일상.
글
1.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내 생일인 12월 31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고,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하루를 보냈다.
2. 오전 9시 신길동 피부과에 가서 점을 뺐다. 본래 계획은 2017년 구정 연휴였으나 앞당겨 진행했다.
3.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손목시계의 배터리를 갈았다. 구두에 광도 내고 굽도 새로 교체하려 했으나, 문을 연 곳이 없어 다음을 기약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로또도 샀다. (5등에 당첨이 됐다. 넘나 기분 좋은 것...)
4. 생일이라고 가족들과 점심부터 중식 파티를 벌였다.
5. 몽실이와 동네 산책을 했다. 새해에는 몽실이에게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글
1. 오늘은 새로 구입한 바지를 입고 출근을 했다. 새 옷도 입었고, 월급도 들어왔고 또 금요일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이 기분을 쭉 이어 나가자.
2. 어느덧 인사고과 시즌이다. 고과표를 들여다보며 하반기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되짚어 봤다. 금년 하반기는 마가 끼었는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 7~8월에는 대내적, 9월 이후로는 대외적으로 그러했다. 뭐 요새는 많이 괜찮아졌다.
3. (인사고과와 관련하여) 내년 구정에 받을 특별 상여금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최소 어느 선까지 주지 않겠느냐? 상반기에 해놓은 말이 있는데 그렇게 주겠느냐? 등등. 뭐 어찌됐던 간에 좋은 방향으로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쿨한척하지만 월급의 노예...) 자비를 베푸소서...
글
1. 금요일에는 회사 송년회가 있었다. 우리 부서는 자질구레한 회식이 없는 편이다. 이 점이 너무 좋다. (이전 직장에서는 회식을 하러 회사에 다녔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내 생활이 없어 너무 힘들었다.) 간만에 회식이었고 또 송년회라 그런지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2. 부모님이 3박5일로 중국(장가계)에 여행을 가셨다. 덕분에 집에는 나와 몽실이만 남게 됐고,주말동안 적막함이 감돌았다. 친구들을 불러 파티라도 벌이고 싶었지만, 몽실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포기했다.
3. 2016년도 끝에 다다랐다. 내년 1월 중순경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권 예약은 이미 끝내놨고, 슬슬 숙소를 알아봐야겠다. 겨울 모슬포에 가서 꼭 방어를 먹고 오고 말리라.
글
1. 회사의 주가가 연일 52주 저점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호가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전화가 울릴 때마다 심장이 덜컹인다.
2. 최근 실적이 좋지 못했다. 배당 축소, 자회사 해산 결정 등 투심에 좋지 않은 내용만 연달아 공시됐다. 때문에 수급은 깨어졌고, 바닥에 바닥을 기고 있다.
3. 이런 상황이라면 향후 성장 모멘텀을 제시함으로써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 쉬운 문제가 아니다. 성장 동력으로 앞세웠던 관계회사는 손실이 나고 (단순히 과도기이기 때문일까?) 단독으로도 실적 회복을 예측하기 어렵다. 회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이 급변하다보니 도통 감을 잡을 수 없다.
4. 그렇다보니 회사에 대한 내 의견, 전망에 대해 확신이 없어져만 간다. 언제쯤 호기롭게 곧 좋아질겁니다라 말할 수 있을까? 주가에 따라 기분이 들락날락한다.
5. 주담과 관련해 재밌는 기사가 있어 아래 첨부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86706
글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제도(5% 보고)
* 개요
주권상장법인의 주식등을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이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된 경우 또는 보유목적이나 중요사항이 변경된 경우 원칙적으로 (매매일 기준) 5영업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 및 변동·변경내용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와 한국거래소에 보고하여야 함
* 보고의 종류
1) 신규보고 : 본인과 그 특별관계자가 보유하는 주권상장법인 주식등의 합계가 발행주식등의 총수의 5% 이상이 되는 경우
2) 변동보고 : 기존 보고자의 주식등의 보유비율이 발행주식등의 총수의 1% 이상 변동한 경우
3) 변경보고 : 보유목적(단순투자목적↔경영참가목적), 보유 주식등에 관한 주요 계약 내용, 보유형태(보유↔소유에 한함)의 변경이 있는 경우
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과세특례
1. 주주에 대한 고배당 유인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조 신설함(2014년 12월 23일)
2.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총 배당금 증가율 등의 일정요건을 갖춘 고배당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하여 3년간 한시적인 과세특례를 적용함.
3. 과세특례는 2015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 2017년 12월 31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결산기까지 금전으로 지급하는 배당소득에 대하여 9%의 원천징수 세율을 적용하고, 거주자의 선택에 따라 25%의 세율을 적용하여 분리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함.
★ 고배당기업 요건 : 다음의 유형 중 한 가지 요건을 충족한 법인
1)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시장평균의 120% 이상 & (총 배당금 증가율) 10% 이상
2)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시장평균의 50% 이상 % (총 배당금 증가율) 30% 이상
-> 시장평균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한국거래소가 각 시장(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별로 매년 6월 30일까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매년 9월 30일까지 거래소 홈페이지에 게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