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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9 바네사 메이
- 2013.02.20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 2013.01.29 a
- 2012.12.09 새벽 2시 28분 1
- 2012.10.26 청춘여행 1
- 2012.03.02 위기를 기회로 2
- 2012.02.29 강릉, 정선 나들이 1
- 2011.10.31 ; 1
- 2011.10.09 2011서울국제불꽃축제 1
- 2011.08.20 2ROUND
글
내가 '바네사 메이'를 알게 된건 2001년 무렵 강원도 인제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때다. 어느 수업시간, 젊으셨던 음악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라며 '바네사 메이'를 우리에게 소개시켜주셨다. 그 미칠듯한 인터넷 속도를 감내하시며 우리에게 그녀의 공연 영상을 틀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렇기 때문일까. 지금에 와서 '바네사 메이'하면 그 음악 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각설하고 '바네사 메이'의 공연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너무나도 멋있었다. 폭발적인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나의 혼을 빼앗았다. 5분여의 영상이 끝나고도 그녀의 연주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난생 처음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이 이리도 멋있을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었더랬다. 핸드폰에 그녀의 곡을 넣어두고 가끔씩 듣곤 하는데 그럴 때면 그녀의 파워풀한 연주 때문일런지 몸 속에서 힘이 솟아나는 것만 같다. 죽기 전에 꼭 그녀의 공연을 눈 앞에서 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
글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나 자신을 모르면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게 된다. 세상의 잣대에 나를 맞추면서 타인과 경쟁한다. 그 경쟁에서 이겨야 좋은 인생, 성공한 인생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남과 경쟁하여 이기려는 것에서 성취욕과 즐거움을 찾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경쟁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159p)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중에서 (갤리온)
12월 18일자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펌.
글
Move fast and break thing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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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으로써의 페르시는 부족하고, 월콧과 램지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그 꼴을 보고 있자니 울컥했다.
프림퐁의 퇴장 후에 이어진 리버풀의 첫 골, 두번째 골을 멍하니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나왔다.
그나마 나스리가 발발 뛰어다녔다.(많은 팬들에게 외면 받았지만, 왠지 모르게 쉴드 쳐주고 싶다.)
너마저 떠나면 정말 답이 없다. 언론의 떠도는 그 이야기들 다 거짓이라고 말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