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간 후쯤 나는 양화중학교 22고사실에서 문제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시계 초침소리만 방 안에 울려퍼지고 있다. 미쳐버릴 것 같다. 곧 2012년도 저문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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