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모르면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게 된다. 세상의 잣대에 나를 맞추면서 타인과 경쟁한다. 그 경쟁에서 이겨야 좋은 인생, 성공한 인생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남과 경쟁하여 이기려는 것에서 성취욕과 즐거움을 찾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경쟁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159p)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중에서 (갤리온)

12월 18일자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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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1. 29. 20:16
Done is better than perfect
Move fast and break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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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간 후쯤 나는 양화중학교 22고사실에서 문제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시계 초침소리만 방 안에 울려퍼지고 있다. 미쳐버릴 것 같다. 곧 2012년도 저문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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