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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10. 31. 01:55
요새 부쩍 불안한 기분에 사로 잡히곤 한다. 내 불확실한 미래. 쉽사리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한다. 내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슬프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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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제대로 된 삼각대와 릴리즈를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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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OUND

카테고리 없음 2011. 8. 20. 23:03


11년만에 홈에서 내준 패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2:0이라는 스코어에 무너져 버렸다. 비에 홀딱 젖은 벵거. 벵거 당신이 자초한 일인데 왜 이리 측은히 느껴질까. 정녕 그런 꼴의 스쿼드를 믿고 있었단 말인가?
원톱으로써의 페르시는 부족하고, 월콧과 램지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그 꼴을 보고 있자니 울컥했다.
프림퐁의 퇴장 후에 이어진 리버풀의 첫 골, 두번째 골을 멍하니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나왔다. 
그나마 나스리가 발발 뛰어다녔다.(많은 팬들에게 외면 받았지만, 왠지 모르게 쉴드 쳐주고 싶다.) 
나스리의 맨시티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지만, 제발 남아줬으면 한다.
너마저 떠나면 정말 답이 없다. 언론의 떠도는 그 이야기들 다 거짓이라고 말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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