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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c Fabregas
코울필드
2011. 8. 17. 21:19
2007년, 킹(King) 앙리가 아스날을 떠나면서 팀의 중심에 선 세스크 파브레가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팀 아스날. 그 미래의 중심에는 파브레가스가 있었다.
그는 8년 동안 소년에서 청년으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아스날의 캡틴으로 성장했다.
애쉬버튼 그로브의 영원한 캡틴, 넘버 4로 남아줬으면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에 대한 바르샤의 구애가 시작됐고, 그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그는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됐다.
아스날 선수로써 열심히 뛰어줬기에, 언젠가는 떠날 것을 알았기에
너무도 아쉽지만 그를 보내주려 한다. 수고했어, 세스크.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팀 아스날. 그 미래의 중심에는 파브레가스가 있었다.
그는 8년 동안 소년에서 청년으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아스날의 캡틴으로 성장했다.
애쉬버튼 그로브의 영원한 캡틴, 넘버 4로 남아줬으면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에 대한 바르샤의 구애가 시작됐고, 그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그는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됐다.
아스날 선수로써 열심히 뛰어줬기에, 언젠가는 떠날 것을 알았기에
너무도 아쉽지만 그를 보내주려 한다. 수고했어, 세스크.